메조미디어 큐피트, 퀴즈 미리 푸는 ‘미션 모드’ 도입

생방송 퀴즈쇼 문제 먼저 풀어볼 수 있어

인터넷입력 :2019/02/25 09:25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기업 메조미디어(대표 이성학)의 생방송 모바일 퀴즈쇼 ‘큐피트(Q.feat)’가 사용자들이 퀴즈쇼의 예상 문제들을 미리 풀어볼 수 있는 ‘미션 모드’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큐피트의 라이브 퀴즈쇼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간 오후 8시에 자체 앱을 통해 진행된다.

미션 모드는 ▲퀴즈쇼에 출제될 예상 문제 ▲지난 퀴즈쇼 기출문제 ▲큐피트 공식 SNS를 통해 공모 받은 문제 위주로 구성된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총 50개의 새로운 문제가 공개되며 사용자들은 요일 및 시간에 관계없이 미션모드에 참여할 수 있다.

이 서비스에 참가해 문제를 맞힌 사람에게는 생방송 퀴즈쇼에서 1회 부활 가능한 하트 아이템을 지급한다. 정답 1문제 마다 5%의 하트를 적립해 총 20문제를 맞히면 1개의 하트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특정 문제에는 경품을 걸고 정답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

관련기사

큐피트는 여러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 퀴즈쇼도 늘려가고 있다. 오는 27일에는 게임 전문 기업 웹젠과 이벤트 퀴즈쇼를 진행한다. 총 10문제로 구성되며 각 문제가 끝날 때 마다 추첨을 통해 영화교환권, 뮤오리진2 콜라보 패키지, 담요·에코백 등을 담은 선물세트까지 총 1천500만원 상당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메조미디어 큐피트 관계자는 “미션 모드는 주말 생방송 퀴즈쇼 외에도 퀴즈 관련 프로그램을 원하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과 소통을 이어가 퀴즈를 푸는 즐거움과 함께 상금과 상품 등 보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