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아기상어 캐릭터로 디지털마케팅 시작

핑크퐁 등 IP 사용 계약

금융입력 :2019/05/07 09:39

우리은행에서 '핑크퐁'과 '아기상어' 캐릭터를 활용해 디지털 마케팅에 나선다.

7일 우리은행은 핑크퐁의 지적재산권을 갖고 있는 '스마트스터디'와 캐릭터 사용 협약을 지난 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3일 스마트스터디와 영유아 마케팅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정채봉(사진 왼쪽) 우리은행 영업부문장과 이승규 스마트스터디 CFO 가 핑크퐁과 아기상어 인형을 들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우리은행)

핑크퐁은 유아용 콘텐츠 브랜드이며 핑크퐁의 동요 콘텐츠 '아기상어'는 유튜브에서 26억뷰, 17주 연속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오르는 등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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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상품·서비스 개발과 홍보에 핑크퐁과 아기상어 캐릭터를 사용할 예정이다.

또 우리은행과 스마트스터디는 영·유아 저축 권장 유튜브 동영상 콘텐츠 제작과 각 사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에도 힘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