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대표 신형일)는 3일 이사회를 열고 신형일 이사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신형일 대표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법무법인 유일의 대표변호사를 지냈으며, 위메이드와 조이맥스의 경영지원본부장을 거치는 등 게임업계에서 경력을 쌓았다.

액션스퀘어는 경영관리능력과 게임산업에 대한 이해력을 갖춘 신형일 신임대표를 선임해 올해 회사의 내실경영에 집중할 예정이다.
신형일 대표는 “올해는 막바지 개발 중인 게임들의 완성도를 높여 출시하는데 집중하고, 기존 사업 파트너들과의 협력 및 글로벌 서비스 역량을 강화해 경쟁력을 회복 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액션스퀘어 '기간틱엑스', 호주-싱가폴 소프트런칭2019.05.03
- 액션스퀘어, 모바일 게임 '이터널랩소디' 필리핀-말레이시아 선출시2019.05.03
- 카카오게임즈, ‘블레이드2’로 하반기 공략 나서2019.05.03
- 4:33 ‘삼국블레이드’, 초월 장수 안량-문추 추가2019.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