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대표 이재후)이 오는 4일 두 번째 ‘사(4)은품데이’를 맞아 식품, 패션, 가구, 가전 등 400여개 상품으로 구매한 소비자에게 사은품을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은 사은품 기획전 상품이 아니더라도 4일 하루 동안 티몬에서 상품을 구입하면, 사은품을 대신해 상품마다 100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적립금은 구매건수에 따라 복수로 적립이 가능하며 유효기간은 5월 31일까지다.
티몬은 지난 4월부터 기억하기 쉽도록 매월 4일을 사은품데이로 정하고 하루 동안 해당 기획전에서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
가구 브랜드 레이디가구의 바이오폼 매트리스 슈퍼싱글은 온라인 최저가보다 17% 저렴한 5만 5천9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사은품으로 바디필로우를 증정한다.
온라인 최저가 3만원대인 크리넥스 마이비데 42x9팩 x 2박스는 2만9천500원에 판매하는데 신세계 상품권 5천원권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파로돈탁스 시린이 전문 치약 150g x 3개 상품의 경우 최저가 1만5천원대보다 저렴한 1만2천900원에 판매하면서 50g 용량을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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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 가격에 3개의 상품을 전달하는 1+2 사은품도 마련했다. 대표 상품은 ▲카페베네 건강차(1만 3천900원) ▲ 미국 천연화장품 전문 브랜드 더마이 아이크림(9천500원) ▲건강전문 브랜드 티앤엘의 레몬밤 타블렛 (9천900원) ▲ 좋은사람들 예스 속옷 (9천900원) 등이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티몬은 파격적인 가격은 물론 각종 사은품으로 고객이 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늘려가고 있다”면서 “특히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 자주 사용하는 사은품 행사를 이커머스에 도입, 매월 4일마다 사은품데이를 기억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