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대표 이재후)은 매월 2일을 ‘리워드데이’로 지정하고, 모든 제품에 구매액의 1%~5%를 적립금으로 돌려준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리워드데이에서 가장 많은 적립금을 받은 고객은 총 10만1천원을 지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가의 동유럽 여행 패키지 상품을 비롯한 다양한 품목들의 구매가 있었는데 제약 없이 모두 적용을 받을 수 있어 가능했다.
티몬은 이날 상품에 따라 1%와 5%의 적립금을 제공했는데 평균적으로는 구매액의 2% 가량을 리워드 적립금으로 돌려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달동안 사용 가능한 해당 적립금의 소진율은 90%에 달했는데, 대다수의 고객들이 받은 적립금을 이용해 또다시 구매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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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률은 1212타임, 타임어택, 타임베스트, 모닝타임, 심야타임, 나이트타임, 게릴라타임 총 7개의 타임기획전과 리워드데이 매장에서 구매하면 5%, 해당 매장을 제외한 나머지 전 상품은 1% 리워드가 제공된다. 배송상품의 경우 적립금은 5월 16일에 일괄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그 밖의 예약상품들은 티켓사용처리 시점에 따라 매주 금요일 지급된다.
이진원 티몬 COO(최고운영책임자)는 “보통은 적립금 행사를 하더라도 제약사항이 있기 마련이지만, 티몬의 리워드데이 하루만큼은 이 같은 제약을 모두 없앴다”며, “고객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본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고 혜택을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