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쇼핑을 운영하는 KTH(대표 김철수)는 kt wiz(대표 유태열)와 지난 2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공동 사회공헌 및 홍보마케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2017년부터 야구선수 시즌 성적에 따른 적립방식을 활용해 후원금 조성 및 야구경기 관람 행사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제휴 활동을 활발히 진행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함께 하는 ‘베스트원 야구단’과 더불어 다문화, 탈북민 등 배려계층 가정 아동으로 구성된 ‘멘토리 야구단’을 후원하는 등 나눔 활동을 확대했다.
올해에도 지난해와 같이 kt wiz 황재균 선수, 강백호 선수의 2019년 시즌 홈런 1개당 20만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후원금을 조성해 KT그룹희망나눔재단과 함께 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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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향후 유소년 야구단 및 가족들을 초청해 야구경기 관람 및 다양한 이벤트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필요 야구용품을 구매하고 친선경기를 후원할 예정이다.
김철수 KTH 대표는 “kt wiz와 함께 뜻을 모아 3년 동안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올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며 문화 체험 및 교육의 기회를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