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비교견적 플랫폼 전문기업 집닥(대표 박성민)은 대표 전속모델로 배우 차승원을 발탁, 본격적인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집닥 캠페인을 통해 '발품팔지 않고 온라인상에서 원하는 인테리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파한다.
이에 앞서 집닥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최근 TVN 예능 '스페인 하숙'을 통해 시청자에게 대중적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배우 차승원을 전속모델로 선정했다. 차승원만의 세련되고 신뢰가는 이미지가 집닥 브랜드 및 서비스 철학과 잘 부합됐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https://image.zdnet.co.kr/2019/05/03/paikshow_hIiIvGCJdTm.jpg)
집닥은 35세 이상의 핵심 고객층을 포함해 2030세대 잠재 고객을 아우르는 차승원과 함께 온라인 인테리어 플랫폼 대한 대국민 공감 형성과 더불어 건전한 인테리어 문화 조성 의지 또한 고객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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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과 함께 하는 집닥 캠페인은 3일부터 집닥 앱 및 홈페이지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집닥 곽준희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배우 차승원 발탁과 함께 온라인 인테리어 시장과 더불어 집닥 브랜드와 서비스 특장점을 대대적으로 알릴 계획이다"며 "이번 브랜드 캠페인 출시로 더 많은 고객이 집닥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대부분 오프라인에 머물러 있는 인테리어 시장을 온라인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