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일본 스퀘어에닉스와 포케라보에서 모바일게임 ‘시노앨리스’의 국내 티저 페이지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시노앨리스’는 지난해 지스타를 통해 공개된 작품이다. 동서양을 아우르는 다양한 동화 속 주인공의 이야기를 독특한 세계관과 특유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다크 판타지 RPG다.
앞서 일본에 정식 출시된 ‘시노앨리스’는 일본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단숨에 석권하고 누적 가입 유저 수 400만 명 이상을 기록, 현재까지 마켓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며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넥슨 측은 게임 서비스를 앞두고 오는 9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후 다음 달 국내 및 글로벌(일본, 중국, 홍콩, 대만, 마카오 제외)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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