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텐센트 산하 오로라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PC MMORPG ‘천애명월도’에 신규 콘텐츠 및 던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80명이 동시에 즐기는 배틀로얄 모드 ‘일대종사’를 추가했다. ‘일대종사’는 맵 안에서 스킬, 장비를 직접 획득해 전투력을 높여 나가며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생존 경쟁을 펼치는 콘텐츠로 공력, 문파에 관계없이 누구나 평등한 대결을 펼칠 수 있다.
또한 60명이 함께 진행하는 해상전 ‘잠룡의 심연’을 업데이트했다. 80레벨 이상 유저라면 배가 없어도 참여할 수 있고, 전투 결과와 기여도에 따라 ‘연재-초’, ‘신병상자-지장’, ‘신병상자-인장’ 등 성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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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심해를 모티브로 제작된 신규 던전 ‘조천궁’을 선보였다. 마치 바다안에 있는 듯한 독특한 풍광을 바탕으로,‘명월심’, ‘연남비’ 등 ‘천애명월도’ 대표 캐릭터들이 보스 몬스터로 등장한다. 던전을 완료하면 ‘T6 제작 도안 상자’, ‘운염지석’, ‘전설 신병 재료’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 달 26일까지 80레벨 이상 캐릭터를 보유한 모든 유저에게 ‘5급 PvP 장비도안 교환권’,‘5급 영옥’, ‘신백’ 등을 제공하고, 게임 접속 및 미션 달성 시 ‘흑오열염포’, ‘전설폄석교환권’, ‘상급장비옵션변경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일격필살’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