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마블 IP(지식재산권) 기반 전략 카드 배틀 모바일게임 ‘마블 배틀라인(MARVEL Battle Lines)’의 세 번째 시즌 카드팩 ‘배틀월드’를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카드팩 ‘배틀월드’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버전의 ‘타노스’를 비롯해 ‘토르(언 워시)’, ‘스파이더맨(마일즈 모랄레즈)’를 포함한 85장의 신규 카드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또한 마블의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개봉에 맞춰 두 차례에 걸쳐 선보인 ‘어벤져스: 타임스톤의 수호자’, ‘어벤져스: 마인드 스톤의 수호자들’에 이어 세 번째 이벤트 스테이지 ‘어벤져스: 마인드스톤의 강탈자들’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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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모드 ‘블리츠 모드’도 정식 업데이트 했다. ‘블리츠 모드’는 덱에 배치한 카드를 순서대로 사용해 상대 캐릭터와 실시간 자동 대전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