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환경부 공인 기준 한번 충전 후 271km까지 갈 수 있는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 순수 전기차를 2일 서울 코엑스 ‘EV 트렌드 코리아’ 행사장에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38.3kWh 리튬이온폴리머 배터리가 들어갔다. 도심 주행 가능거리는 292km, 고속도로 주행 가능거리는 242km며, 복합 주행 가능거리는 271km다.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또한 100kW 구동 모터 적용으로 기존 모델보다 10% 이상 출력을 높여 전기차로 즐길 수 있는 퍼포먼스를 한층 더 강화했다.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 Over the Air) 기능을 지원하는 10.25인치 와이드 내비게이션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또 고속도로 주행보조, 차로 유지 보조 등 기존에 없던 새로운 주행보조를 새롭게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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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가격은 트림 별로 ▲N 트림 4천140만원 ▲Q 트림 4천440만원이다. (개별소비세 3.5%, 세제 혜택 후 기준)
전체적인 차량 특징은 지디넷코리아 네이버TV, 유튜브 채널 영상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