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과 옥션이 5월3일까지 '빕스 1만5천원 할인권'을 최대 90% 할인가에 판매한다.
본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합리적인 가격에 외식을 즐길 수 있도록 빕스와 브랜드 제휴를 통해 특별 기획됐다.
지마켓과 옥션은 29일 '빕스 1만5천원 할인권'을 1천5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할인권은 빕스 매장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1장을, 1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장까지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통신사 또는 카드사 등 제휴사 최대 30% 중복할인도 가능하다.
예컨대 빕스에서 10만원 상당의 메뉴를 주문하면 해당 1만5천원 할인권을 2장 사용해 총 3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여기에 통신사 또는 제휴 신용카드를 이용해 30% 중복할인을 받을 경우, 총 5만1천원이 할인된 4만9천원만 결제하면 된다.
빕스 할인권은 지마켓과 옥션에서 행사 기간 내 ID 당 최대 4개까지 구입 가능하다. 평일 런치 및 디너, 공휴일을 포함한 주말 제한 없이 언제든 사용할 수 있으며, 유효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단 타 쿠폰이나 행사, 교환권과 동시 사용은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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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자세한 내용은 지마켓 홈페이지에서 '빕스' 혹은 '빕스의달'로 검색하거나, 옥션 홈페이지에서 '옥션 완벽한외식'으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 콘텐츠커뮤니케이션팀 유동균 매니저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외식 계획을 가진 고객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3~4인 가족이 정상가의 반값으로 푸짐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만큼 행사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