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프리스타일2, 앨리스앤올리비아 캐릭터 출시

게임입력 :2019/04/24 17:16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에 스위칭 캐릭터인 ‘앨리스앤올리비아’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다음 달 15일까지 ‘퀸의 황금 모래시계’ 이벤트를 통해 한정 제공되는 해당 캐릭터는 매 경기 6회까지 상호 변신이 가능하며, 캐릭터 별로 의상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또한 해당 캐릭터는 추가 능력치와 집중 훈련 능력치를 각각 나눠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캐릭터 획득 시 ‘집중 훈련 능력치 +20’은 물론 전용 세레머니와 모션을 사용할 수 있다.

‘그린 유저 1차 캠페인’도 함께 실시되어 역대급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시스템은 게임 내 매너 문화 정착 및 쾌적한 게임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출석, 경기 횟수 등을 기준으로 일정 점수 획득 시 ‘그린 유저’ 자격이 주어진다.

관련기사

‘그린 유저’는 전용 상점 개설, 럭키 찬스 이벤트 효과 등을 한 달간 누리게 되며, ‘전용 의상’, ‘올스타 카드 이동권’ 등을 구매할 수 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프리스타일2’의 재미를 높여줄 다양한 이벤트도 다음 달 29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