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코리아, 마포구청에 개인정보접속기록관리 추가 공급

개인정보 접속기록 보안 솔루션 '위즈블랙박스슈트' 구축

컴퓨팅입력 :2019/04/22 13:07

위즈코리아(대표 김기배)는 서울시 마포구청에 개인정보 접속기록 보안 솔루션 '위즈블랙박스슈트'를 추가 구축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고시된 개인정보의 안정성 확보 조치 기준에서는 처리한 정보 주체의 정보를 반드시 관리·감독하게끔 하고, 개인정보를 다운로드할 경우에는 그 사유 역시 분명히 밝혀서 관리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마포구청은 기존에 도입해 사용하던 위즈코리아의 제품이 개인정보보호법이 요구하는 모든 법규준수를 100% 수행하는 제품임을 검증 완료해 추가로 도입했다.

마포구청에 구축된 위즈블랙박스슈트는 다차원 통합보안 솔루션으로, 시스템 환경에 따라 웹 환경에서는 SW 방식의 접속기록 생성방식을, CS 환경에서는 NW 방식의 접속기록 생성방식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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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일체의 누락 없는 개인정보 접속기록을 생성해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을 완벽히 준수할 뿐만 아니라, 다차원 통합분석과 다양한 보고서 제공을 통해 효과적인 관리와 보관이 가능하며, 필요시 소명 기능도 제공한다.

한훈 위즈코리아 본부장은 "개인정보보호법으로 인해 많은 지자체와 공공기관, 기업 등이 개인정보 보안 솔루션 도입을 원하고 있다"며 "도입 전에 충분한 실전 테스트를 통해 검증된 제품인지, 개인정보보호법에서 요구하는 안전조치의무를 완벽히 준수할 수 있는 제품인지,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과부하를 주지 않고 생성된 접속기록에는 누락이 없는지를 우선으로 따져본 후에 제품을 선택할 것을 권해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