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거래실적에 따라 수수료 면제혜택 또는 우대금리 등을 제공하는 법인 전용 상품 NH주 거래 우대 기업·법인 입출식 예금과 적금을 1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입출식 예금 평균잔액 300만원 이상이고, 대출 원리금 자동이체나 카드대금 결제·직원 급여 이체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인터넷·스마트뱅킹·자동화기기 수수료를 면제한다.
적금은 최대 3년까지 월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입출식 예금 보유와 카드 및 외환 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0.3%p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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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요청에 따라 통장의 상품명을 기업과 법인 중에 고를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4월 19일부터 6월 21일까지 통장(입출식예금) 신규가입고객을 대상으로 1등 공기청정기(7개사), 2등 발마사지기(53개사), 3등 벽걸이시계(240개사), 4등 잡곡세트(300개사) 등 총 600개사를 추첨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