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재단장한 부산 파워센터 대연점 개장

오픈 기념 할인행사 및 이벤트 진행

홈&모바일입력 :2019/04/18 10:14

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18일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대연점을 ‘파워센터 대연점’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전자랜드 '파워센터 대연점 (사진=전자랜드)

전자랜드 대연점은 체험중심 프리미엄 매장 ‘파워센터’로 재탄생했다. 기존 매장보다 체험공간을 확대해 고객이 직접 제품을 경험한 후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휴식공간을 대폭 늘려 편안한 쇼핑환경을 조성했다. 이 밖에도 단순한 진열을 벗어나 실제 가정에 온 듯한 인테리어를 적용, 집에 설치됐을 때의 모습까지 예상할 수 있도록 꾸몄다.

파워센터 대연점은 고객의 쇼핑동선을 고려해 IT존, 모바일존, 의류관리가전존, 건강가전존, 계절가전존, 주방가전존 등 품목별로 공간을 나눴다. 또 최근 미세먼지로 주목받고 있는 의류관리기, 건조기, 공기청정기와 같은 환경 가전도 한눈에 둘러볼 수 있게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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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는 개장을 기념해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부 행사 모델에 한해 최대할인폭을 TV 64%, 냉장고 46%, 건조기 35%, 의류관리기 33%, 밥솥 48%, 전기레인지 45%까지 제공한다.

전자랜드 윤종일 판촉그룹장은 “지속적인 매장 리뉴얼을 통해 가전제품에 대한 체험과 경험을 제공하는 전자랜드가 될 것이다”라며 “리뉴얼 오픈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 가전제품을 살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