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대표 김창한)가 16일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올해 첫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페이스잇 글로벌 서밋: 펍지클래식(이하 FGS)을 시작했다.
FGS는 4월 16일부터 21일까지 영국 엑셀 런던 ICC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다.북미, 유럽, 중국, 한국 등 전 세계 24개 팀이 세 개 스테이지 경기에 출전, 총상금 40만 달러(약 4억5천만 원)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결승전은 20일과 21일에 진행되며 총 12번의 경기로 우승팀이 가려진다.
펍지는 상위 12개 팀에게 총상금 40만 달러를 수여한다.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3개 지역은 올해 말 개최되는 2019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추가 슬롯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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