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신작 레이싱게임 포르자스트리트를 모바일 버전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미국 게임매체 게임스팟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3월 포르자스트리트의 PC버전을 공개한 바 있다. 트랙을 달리는 포르자모터스포츠와 오픈월드로 펼쳐진 자연을 달리는 포르자호라이즌과 달리 포르자스트리트는 도심을 가로지르며 달리는 콘셉트의 레이싱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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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도시의 밤거리를 내달리는 자동차의 모습과 자동차 업그레이드 시스템, PvP 모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포르자스트리트 모바일 버전은 PC버전과 마찬가지로 부분유료화 모델이 적용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출시 시기는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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