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지난 13일부터 서울 중구 소재 을지로 본점 및 명동 사옥 주차장을 시민 및 소상공인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고객 중 다문화·다자녀가정, 독립유공자 등을 자체적으로 선정해 무료 이용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무료 이용 문자메시지를 제시한 손님은 4시간동안 주차장을 무료로 쓸 수 있다.
하나멤버스 고객도 하나멤버스 앱을 통해 쿠폰을 받으면 2시간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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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 주차장은 휴일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된다.
KEB하나은행 총무부 관계자는 "지역 소재 건물의 주차장을 개방하는 활동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