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가 ‘제2회 2019 U+5G 사회인 야구대회’를 본격 개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총 1천10개 팀이 참가를 신청했다. LG유플러스는 추첨을 통해 64개의 참가팀을 선정. 지난 13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2개월간의 대회를 시작했다.
올해로 2회를 맞은 U+5G 사회인 야구대회는 사회인들의 생활체육 야구 참여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LG유플러스가 주최하는 행사다.

64개팀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본선에 진출하는 8개팀은 오는 6월 개최될 8강전부터 고척 스카이돔에서 본선 경기를 치른다. 결승전은 ‘U+모바일tv’를 통해 생중계된다.
2019 U+5G 사회인 야구대회의 최종 우승팀에는 국내 사회인 야구 대회 최고 수준인 상금 300만원을 수여된다. 준우승팀에는 상금 200만원, 3위팀에게는 각각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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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베스트 플레어이상, 베스트 홈런상, 베스트 포토제닉상 등 매 경기 종료 후 다양한 개인별 시상도 진행된다.
김새라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 상무는 "작년 첫 회 600여개 팀에 이어 올해는 무려 1천여개 이상 팀으로부터 신청이 쇄도한 만큼 국내 사회인 야구의 뜨거운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팀원 간 친목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