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올해 하반기 M340i를 내놓고, 내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330e, 가솔린 320i를 내놓는다.
양성훈 BMW코리아 상품기획팀 매니저는 11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BMW 7세대 3시리즈 미디어 시승행사에서 “3시리즈 최초의 M 퍼포먼스 세단엔 M340i가 하반기에 출시된다”며 “반자율주행이 가능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와 레이저 라이트가 적용된 이노베이션 패키지가 기본으로 적용된다”고 밝혔다.
BMW코리아는 M340i의 판매가격을 7천590만원으로 책정했다. 구체 제원과 디자인 등은 향후 출시 때 공개될 예정이다.
양 매니저는 “내년 320i 가솔린, 330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출시하면 내년 국내서 7세대 3시리즈 모든 판매 라인업을 갖출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판매중인 7세대 3시리즈의 가격은 디젤 모델인 뉴 320d 기본 모델이 5천320만원, 럭셔리 모델이 5천620만원, M 스포츠 패키지 모델이 5천620만원이다.
가솔린 모델인 뉴 330i는 럭셔리 모델 6천20만원, M 스포츠 패키지 모델이 6천22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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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d xDrive 기본 모델은 5천620만원, 럭셔리 모델이 5천920만원, M 스포츠 패키지 모델이 5천920만원이다.
330i xDrive 모델의 경우 럭셔리 모델 6천320만원, M 스포츠 패키지 모델이 6천510만원이다 전 모델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