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용 135mm 망원 단초점 렌즈인 G마스터 SEL135F18GM 렌즈를 출시한다.

이 렌즈는 F1.8 고정 조리개를 지원하며 초비구면(XA) 렌즈 1매, 수퍼 ED 렌즈 1매, 저분산 렌즈 1매 등으로 구성해 색수차와 빛 번짐 현상, 왜곡을 최소화했다.
11매 원형 조리개날을 적용해 자연스러운 빛망울과 아름다운 배형흐림을 표현 가능하다. 최소 초점거리는 70cm, 최대 확대 배율은 0.25배이다.
관련기사
- 캐논·니콘 이어 파나소닉도 "풀프레임 엑소더스"2019.04.05
- [포토] "올해 日 카메라 신제품 한자리에"...'CP+ 2019' 개막2019.04.05
- 소니코리아, 2019 대한민국 내셔널 어워드 수상자 발표2019.04.05
- 캐논 EOS RP 공개...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균열' 노린다2019.04.05

렌즈에 조리개링과 수동 초점 조절링, 초점 고정 버튼과 초점 모드 스위치, 초점 범위 선택 기능 버튼을 적용해 조작 편의성도 향상됐다.
SEL135F18GM의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229만 9천원이다. 예약 판매는 5일 오후 2시부터 소니스토어 온라인과 모바일 앱, 소니스토어 압구정점에서 진행되며 17일부터 정식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