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머신러닝 등 8개 부문 경력 개발자 모집

14일까지 원서 접수

인터넷입력 :2019/04/02 14:35

NHN이 머신러닝 개발, 데이터 사이언스 등 부문에서 경력 개발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크게 총 8개 부문으로 ▲머신러닝/딥러닝 시스템 개발 ▲데이터 사이언스 및 엔지니어링 ▲플랫폼(서버) 개발 ▲시스템 엔지니어링 ▲네트워크 엔지니어 ▲DBA ▲기술PM▲보안으로 00명을 모집한다.

14일까지 보름간 기술부문 경력 공개채용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전형 과정은 서류전형-사전과제-1차면접-2차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NHN과 NHN 페이코와 NHN 에듀 3개 법인에 구분해 채용될 예정이다.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고, 만 3년 이상의 경력직 개발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기업과 유관단체, 기관 근무 경험이 없는 석박사의 경우, 연구개발 이력이 있으면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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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본격적인 도래와 맞물려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IT 인재 영입에 사활을 걸었다”면서 “개발자 중심의 회사이자, 개발자가 근무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춘 NHN에서 자신의 역량과 꿈을 펼칠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많은 분들의 도전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NHN은 지난달 29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기존 NHN엔터테인먼트에서 현재와 같이 바꾸며 IT 기술기업으로 도약한다고 밝혔다. 간편 금융 플랫폼 페이코와 토스트, 벅스, 티켓링크, 코미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