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5G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5G 일상어택 트럭’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30일부터 이틀간 광화문 광장에서 선보이는 5G 일상어택 트럭은 LG유플러스의 5G 콘텐츠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이동형 체험관이다.
이 트럭은 올해 전국으로 광장, 축제, 대학캠퍼스, 야구경기장 등 사람들이 밀집하는 장소마다 찾아갈 계획이다.
5G 일상어택 트럭은 트럭 앞 공간에 언제든지 설치할 수 있는 4개의 확장스토어를 포함해 동시 체험 가능 고객이 최대 25명까지 가능하다.
U+프로야구, U+골프, U+아이돌라이브, U+VR, U+AR, 게임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오락실, 자판기, 뷰티샵 등의 테마로 마련됐다.
LG유플러스는 체험 대기열의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차례로 체험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을 활용한 웨이팅 시스템을 도입했다. 5G 일상어택 트럭 앞에 설치한 태블릿에 연락처를 입력해 예약할 수 있고, 입장 순번을 카카오톡 메시지로 호출 받으면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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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체험을 보다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스탬프랠리 이벤트와 SNS팔로우 이벤트도 준비됐다. 스탬프랠리는 각 체험을 완료하고 체험존 별 비치된 2종의 스탬프를 획득해 ‘U+5G’ 문구를 완성하면 사은품을 주는 식이다.
감동빈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2팀장은 “오직 LG유플러스에서만 가능한 차원이 다른 5G 서비스를 전국의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서 전파하기 위해 5G 일상어택 트럭을 준비했다”며 “5G 글로벌 리딩을 향한 LG유플러스의 행보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