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정보통신은 26일 서울 염창동 사옥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권혁상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권 신임 사장은 1988년 KCC정보통신에 입사해 지난 30여년간 공공, 금융 등 여러 산업 분야에서 두루 경험을 쌓았다. 2010년 이사로 승진했고, 2015년 상무이사, 2018년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KCC정보통신은 "권혁상 사장 취임을 계기로 조직개편 안정화 및 경영혁신 체제에 돌입해 50여년의 역사를 가진 최초 IT서비스 기업으로서의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면서 "기업 경쟁력 강화 및 과감한 변화를 시도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KCC정보통신, DB보안 업체 웨어밸리와 총판 체결2019.03.27
- SW산업 첫 금탑산업훈장, KCC정보통신 이주용 회장2019.03.27
- 챗GPT도 '카톡 챗GPT' 이용약관 우려...왜?2025.11.20
- "제값 내면 호갱?"…복잡해진 OTT 셈법, 유형별 '꿀조합' 비교2025.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