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대표 윤석암)가 자사 착한 소비 프로그램인 ‘유난희의 GOOD:S(이하 유난희의 굿즈)’에서 마커스랩의 ‘디자인 소화기’를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27일 오후 17시 30분경에 방송될 ‘마커스랩 디자인 소화기’는 국내 최초로 그래픽 디자인 소화기를 개발한 소방 안전 사회적 기업, 마커스랩에서 선보이는 안전 공감 제품이다.
‘마커스랩 디자인 소화기’는 평상시에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화재시에는 골든타임 위력을 발휘하는 안전 장치로써 집들이, 개업, 생일 선물 등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마커스랩 박건태 대표는 “실제로 마커스랩 홈페이지에서 소화기를 주문하는 분과 제품을 받는 분이 다른 경우가 80%를 넘는다”며, “마커스랩 소화기는 일반 소화기(3.3kg)보다 훨씬 가벼운 1.9kg이지만 일반 화재, 유류화재, 전기화재 등에도 탁월한 것은 물론, 자동차 겸용 형식인증도 받아 최근에는 선물용으로 구입하는 분 뿐만 아니라 차량용으로 구입하는 분들도 많다”고 밝혔다.
‘유난희의 굿즈’를 통해 선보이는 ‘마커스랩 디자인 소화기’는 오드리햅번이 그려진 디자인과 소방안전 캐릭터 세이피가 그려진 소화기, 두 종류다.
이번 방송에서는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어두운 환경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야광 기능까지 추가된 ‘마커스랩 디자인 소화기’와 ‘거치대’, 초기 화재시 불을 엎어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방화포’까지 함께 구성한 ‘가정용 기초 소방기구 세트’로 선보인다. 또한, 소화기의 특성상 한번 사용하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소화기 2회 무료 충전 서비스 쿠폰’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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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토아 방송을 통해 판매한 상품 수익금의 10%는 베스티안 재단(사회복지사업본부 대표 설수진)에 기부해 소방관의 화상치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SK스토아 SV팀 강범승 매니저는 “화재와 화상은 예방과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히며,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봄철,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을 위해 ‘마커스랩 디자인 소화기’를 선물하시고 사회적 가치까지 추구하는 진정한 트렌드 세터가 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