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인공지능(AI) 기반 챗봇 ‘톡집사’ 서비스에 맞춤형 반려동물 상담 서비스를 추가한 ‘반려동물 전문상담 톡집사’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반려동물 전문상담 톡집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약 3개월 간의 최종 베타테스트 기간을 거친 후 정식으로 선보이는 것으로, 인터파크는 펫 관련 상품 판매를 넘어서 1:1 맞춤형 컨설팅 등 반려인들을 위해 보다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반려동물 전문상담’ 서비스는 인터파크 펫 전용 앱 접속 후 톡집사 메뉴에 위치한 ‘고민해결’ 탭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즉시 응대를 기본으로, 이용량이 몰리는 경우에도 최대 5분 내외의 짧은 대기시간을 자랑한다.
인터파크는 기존 타 유사 서비스와 차별화를 위해 반려동물 행동 교정사, 수의 간호사, 동물매개치료사, 애견 미용사 등 반려동물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상담사를 통해 보다 전문적인 반려동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상담 범위를 강아지, 고양이는 물론 파충류와 어류 그리고 햄스터, 고슴도치와 같은 소형 포유류까지 넓힌 것이 특징이다.
주요 상담 분야는 ▲건강 ▲미용 ▲훈련 ▲사료 등이 있으며, 각각의 반려동물 생애주기에 따라 A부터 Z까지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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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건강 상담의 경우 반려동물의 기본적인 건강 정보를 바탕으로 ▲예방약(심장사상충, 구충제 등) 투약 방법 및 주기 ▲이상 증상에 대한 병원 내원 여부 등 전문적인 내용의 상담이 가능하며, ▲반려동물 입장 가능 식당 ▲반려동물 스타일링 등의 일상적인 상담도 가능한다.
최하나 인터파크 반려동물 전문톡집사 담당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반려동물 전문상담 톡집사 서비스를 통해 나날이 늘어나는 반려인들의 다양한 고충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기대한다”며 “특히 전문상담 서비스와 맞춤형 제품 추천 등을 함께 제공하여 인터파크 펫을 이용하는 반려인들에게 보다 큰 만족도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