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중소극장 뮤지컬-연극 50% 타임세일

10일까지 진행

인터넷입력 :2019/03/05 09:52    수정: 2019/03/05 09:52

인터파크티켓은 3월에 가장 주목받고 있는 중소극장 연극/뮤지컬 6작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퍼플라벨시리즈를 10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일주일만 진행되는 타임세일 형식으로 뮤지컬 '더데빌', '해적', '파가니니', '아랑가', '호프', 연극 '나쁜자석'을 2만원~5만2천800원의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공연 예매자 전원에게는 예매한 공연의 로고가 들어간 전자파차단스티커를 제공하며, 예매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사랑스러운 보라색으로 디자인된 각종 뷰티, 리빙, 패션, 문구류 아이템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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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공연 관람을 하는 ‘관극 단절’ 관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있다. 최근 3년간 인터파크티켓 예매 내역이 없는 고객이 이벤트 기간 동안 '퍼플 라벨' 할인 권종으로 6개 공연 중 하나를 예매하면 5명을 추첨 해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3월 13일 예정이다.

인터파크 세일즈프로모션팀 정태근 팀장은 “공연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고품격 공연을 파격적인 할인 가격에 제시하고 아직 해당 공연을 접하지 못한 관객들에게는 새로운 작품도 부담없이 시도해 볼 수 있게 하려는 취지로 퍼플 라벨 시리즈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연의 성격과 관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할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