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와이즈캣(대표 남민우)에서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가 2019년 KBO리그 정규 시즌 개막에 맞추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슬러거는 올해 서비스 12주년을 맞은 대표 야구 게임이다. ‘진짜야구’를 표방하는 만큼 KBO 10개 구단의 최신 로스터 및 정보를 반영하고 있으며, 선수 육성 및 강화 등 다양한 재미요소로 이용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2019 프로야구 정규 시즌 개막을 축하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푸짐한 혜택을 선물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10경기를 진행하면 ‘슬러거 레전드 드래프트권’을 지급하고, 하루에 1경기만 플레이해도 50만 캣 교환권, 슈퍼스타 드래프트 권 등 5가지 게임 아이템 중 1개를 랜덤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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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음 달 25일까지 각 주차 별로 5일 이상 출석하면 월드 타자 및 투수 드래프트권 등 4가지 중 원하는 아이템을 한 개씩 획득할 수 있으며, 총 출석 일수에 따라 최대 1천100만 캣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도 오는 6월 16일까지 진행한다. 신규 이용자들에게는 1일부터 15일까지 출석 일수에 따라 아이템을 지급하며, 복귀 이용자들에게는 최대 30경기까지 플레이 횟수에 따라 고급 아이템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