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겜프스(대표 이준희)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역할수행게임) ‘브라운더스트’의 북미 유럽 등 156개국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브라운더스트는 현재 일본, 동남아 6개국,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해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해당 게임은 대만에서는 최고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네오위즈는 브라운더스트가 글로벌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함에 따라 글로벌 이용자들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적극 개발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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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더스트는 글로벌 런칭을 기념해 다음 달 4일까지 ‘세계에서 도미너스 옥토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캠페인 모드, 룬의 사원, 결투장 등에서 승리하면 코인이 주어지고, 코인을 사용해 이벤트 패널을 뒤집으면 숨어있는 전설의 용병 ‘도미너스 옥토’를 발견하면 추가 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캠페인 모드에서 미션을 클리어하면 챕터 별로 미션 보상이 주어지고, 누적 횟수에 따라 고급 계약서, 골드, 다이아 등 푸짐한 보상이 추가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