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에 신규 콘텐츠 ‘보스러시’를 추가하고 출시 100일 기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보스러시’는 시작과 동시에 2마리의 보스가 등장하고 일정 시간 후 1마리가 더 등장하는 콘텐츠로 기존 월드보스보다 한층 더 강한 공략성과 협동성을 필요로 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1막에서 4막까지 정해진 시간에 입장이 가능하며 획득한 기여도에 따라 무기, 장비 상자, 홍문의 성장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게임 서비스 100일을 맞아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먼저 다음 업데이트 전까지 출석 이벤트를 통해 수호수, 강화석, 영웅 장신구 상자 등 아이템을 제공하고, 오는 17일까지 접속 시에는 영웅 장비를 제작할 수 있는 영웅의 파편 아이템을 추가 증정한다. 게임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은화, 상급 무공의 정수, 상급 성장의 물약 등을 지급한다.
여기에 수호령을 소환한 횟수에 따라 각성 백몽, 최상급 수호석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수호령 이벤트와 일일 던전 완료 시 획득한 하트사탕을 모아 홍문 신공 꾸러미 등 게임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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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강지훈 사업본부장은 “조만간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직업 ‘암살자’, 신규 던전 최종 보스 ‘포화란’, 5막 시나리오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업데이트 콘텐츠를 더 즐겁게 즐기기 위한 5막 대비 이벤트도 진행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6일 출시된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앤소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