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는 올해 상반기 소프트웨어(SW) 개발 전 부문에 걸쳐 병역특례를 포함한 신입 연구인력 100여명을 수시 채용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티맥스는 지난 2월 27일부터 이달 중순까지 국내 주요 대학교 채용박람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티맥스는 연구원의 성장을 돕는 신규 입사자 집중 교육, 부서배치 후 최신 SW기술과 제품 이해도를 높이는 정기 사내 기술세미나, 직무·외국어·인문학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이버 연수원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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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는 인재평가를 통해 '티맥스 마에스트로상', '분기 우수사원상', '연간 우수사원상', 기술혁신상 등을 시상하고 직무발명보상 제도를 운영 중이다. 3년, 6년, 10년 근무연수별 1~3개월간 리프레시 휴가를 부여한다. 또 연구부문은 근로시간과 업무수행방식을 스스로 결정하는 재량근무제를 시행 중이다.
김동철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원 채용을 통해 기존 SW 제품은 물론 OS, 클라우드, 인공지능 등 신기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회사의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는 물론 연구원 개인의 발전과 성장도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