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미가 일본 도쿄 시내에 e스포츠 센터를 건설 중이라고 영국 게임산업 매체 게임인더스트리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코나미는 긴자 거리에 12층 건물을 건설 중이다. 이 건물에는 e스포츠 경기장과 하드웨어 및 상품 판매점이 들어설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e스포츠 관련 교육 시설도 함께 포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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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의 e스포츠 센터는 오는 11월 완공 예정이다.
키미히코 히가시오 코나미 이사는 e스포츠 센터 준공식에서 "e스포츠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e스포츠의 미래에 함께 하겠다. 일본 e스포츠 시장은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성장 여지가 큰 시장이다"라며, "긴자에서 e스포츠의 매력이 실제 스포츠에 못지 않다는 것을 세계에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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