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는 지난 2월 국내 출시한 메시 와이파이 무선 증폭기, 나이트호크 EX7700이 세계 3대 디자인 상 중 하나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마케팅 컨설팅 회사인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사가 수여하는 디자인 상 중 하나다. 올해는 전세계 52개국, 6천 개 제품이 참여했으며 '독창적이며 인상적인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EX7700은 2.4GHz·5GHz 통합 최대 속도 2.2Gbps를 지원하며 가정이나 사무실 내의 와이파이 음영 지역에 설치해 속도 향상과 무선 도달 거리 확장을 돕는다.
고성능 쿼드코어 퀄컴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넷기어 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 공유기와 연동된다. 무선 장비의 위치를 자동으로 파악하여 그 방향으로 신호를 집중 전송하는 빔 포밍 플러스 기술 지원, 고성능 안테나 탑재, 액세스 포인트 모드 지원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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