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 S10+’은 함께 출시된 갤럭시 S10 모델 중 최상급 버전으로 카메라 성능에 중점을 둔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다.
갤럭시 S10+는 후면에 1200만 화소 카메라 2개와 16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1대를 장착했고 전면에는 각각 1000만 화소와 800만 화소의 카메라 2대를 탑재했다. 특히 F1.5 렌즈와 F 2.4 렌즈의 ‘듀얼 조리개’는 환경에 따라 빛의 양을 조절해 저조도에서도 밝고 선명한 촬영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이밖에도 초음파 지문인식 스캐너나 무선 배터리 공유 등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다양한 기능도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갤럭시 S10+의 가격은 128GB 115만5천 원, 512GB 139만7천 원, 1TB 174만 9천 원이고 오는 8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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