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가 자사의 프로야구 앱인 ‘U+프로야구’를 통해 겨울 전지훈련 기간 열리는 국내 프로야구단의 연습경기를 실시간 중계한다고 27일 밝혔다.
U+프로야구가 중계하는 전지훈련 연습경기 중계 일정은 ▲27일(LG vs 삼성) ▲3월 1일(LG vs SK) ▲2일(LG vs 삼성) ▲6일(LG vs 한화) ▲7일(LG vs KIA) 등 총 5번이다.
경기 영상은 U+프로야구 앱과 U+모바일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고, 중계방송 이후에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주문형비디오(VOD)로 감상할 수 있다.
U+프로야구는 ▲포지션별 영상 ▲득점장면 다시 보기 ▲상대 전적 비교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야구 전용 콘텐츠다. U+프로야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U+프로야구 앱과 U+모바일tv는 LG유플러스 이용자뿐만 아니라 타사 가입자도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신규 콘텐츠 제공을 기념해 LG유플러스는 ‘U+프로야구 시청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날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U+프로야구와 U+모바일tv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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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에게는 ▲티켓링크 프로야구 예매권 2장(50명) ▲모바일 커피교환권(100명)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 달 18일 개별 안내된다.
주영준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1담당은 “전지훈련 연습경기 중계를 보면서 올해 프로야구 선수들의 기량은 물론 전체 판도까지 예측해 볼 수 있어 야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며 “지속해서 야구팬들이 궁금해할 만한 콘텐츠를 발굴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