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아이돌 Live’앱에서 JYP오디션 무대 영상 본다

방송/통신입력 :2019/02/25 15:02    수정: 2019/02/25 16:06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가 JYP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진행한 연습생 공채 15기 오디션 본선 무대 영상을 자사 미디어 플랫폼인 ‘U+아이돌 Live’를 통해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LG유플러스와 JYP엔터는 지난 22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YES24 라이브 홀에서 연습생 공채 15기 오디션 본선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본선에는 전국 예선을 통해 선발된 34인이 참여했다.

앞서 LG유플러스와 JYP는 U+아이돌 Live 앱을 통해 지난해 12월 3일부터 JYP 연습생 공채 오디션 지원자를 모집했다. 이후 전국에서 예선을 개최 본선에 오를 34인을 선발한 바 있다.

관련기사

LG유플러스가 JYP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진행한 연습생 공채 15기 오디션 본선 현장의 모습.(사진=LG유플러스)

선발된 34명은 지난 4주간 트레이닝을 받으며 본선 무대를 준비했다. 이날 본선을 통해 선발된 3인과 U+아이돌 Live 스타상 1인은 향후 JYP엔터의 연습생으로 참여하게 된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 김남수 IMC 전략담당은 “예비 아이돌을 만나게 된 이번 본선 공연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을 통해 아이돌 팬들을 위해 한층 새로운 ‘덕질’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