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아츠의 신작 배틀로얄 게임 '에이팩스 레전드'가 텐센트를 통해 이달 중 중국에 출시된다고 미국 엔터테인먼트 매체 버라이어티가 17일 보도했다.
'에이팩스 레전드'는 타이탄폴 시리즈를 개발한 리스폰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배틀로얄 게임으로 하이퍼 FPS 장르 특유의 속도감과 배틀로얄 장르의 전략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스테이션4, X박스 원, PC 등으로 출시 후 첫 주말에 동시접속자 수 200만명을 기록했으며, 스트리밍 사이트 트위치에서도 포트나이트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스트리밍된 게임으로 집계되기도 했다.
한편 버라이어티는 이번 보도에 대해 EA 관계자는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뜨거웠던 배틀로얄 장르...후속 히트작이 없다2019.02.17
- 콜오브듀티: 블랙옵스4, 18일부터 '블랙아웃' 무료 체험2019.02.17
- 포트나이트, ‘건설 콘텐츠’ 국내 이용자 저항감 높다2019.02.17
- 콜오브듀티: 블랙옵스4, 블랫아웃 모드 이용자 첫 반응은?2019.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