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는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시행 중인 확률형아이템 자율규제 미준수 게임물을 14일 공표했다.
이번 공표는 세번째 하는 것이다.
2019년 1월 31일 기준 자율규제 미준수 게임은 도타2, 총기시대, 클래시로얄, 정상대해전, 운명의 사랑: 궁, 글로리, 짐의강산, 버닝: 매지컬소드, 제5인격, 신명, 황제라칭하라, 레이더스 등 총 12종이다.
관련기사
- 평가위, 확률형아이템 자율규제 미준수 게임물 7차 공표2019.02.14
- 게임산업협회,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 강화안 7월 1일 확대 시행2019.02.14
- 확률형아이템 자율규제 미준수 게임물 6차 공표2019.02.14
- 평가위, 확률형아이템 자율규제 미준수 게임물 5차 공표2019.02.14
이번에 공표된 12종은 모두 해외 게임사가 개발한 게임이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2018년 7월부터 강화된 자율규제 강령을 시행하고 있다. 강화된 강령은 확률형 아이템 결과물에 대해 개별 확률을 공개하도록 하고 있으며, 확률정보 표시 위치를 이용자의 식별이 용이한 게임 내 구매화면 등에 안내하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