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규제 평가위원회(위원장 황성기, 이하 평가위)는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자율규제(이하 자율규제)’ 5차 미준수 게임물을 11일 공개했다.
지난 4차 미준수 게임물 공표 이후, 선데이토즈의 모바일 게임 애니팡3, 에픽 액션의 파이널 판타지 XV: 새로운 제국이 준수로 전환했다.
또한 3종 게임물이 모니터링 기준인 게임트릭스(온라인) 전국표본PC게임사용량 및 게볼루션(모바일) 종합순위 100위권 밖으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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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핑거펀의 모바일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UM온라인는 종합순위 100위권에 재진입 하였으나 확률을 공개를 하지 않아 2회 누적 미준수 게임물로 이름을 올렸다.
그 밖에 PWRD의 슈퍼진화스토리,펀셀 코리아의 렐릭: 신의 노래 총 2종 게임물이 신규 미준수 게임물로 확인됐다. 지난달 말 기준 자율규제 미준수 게임물은 총 11종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