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투인터랙티브(이하 테이크투)가 지난해 4분기에 매출 12억 4천9백만 달러(한화 약 1조 3천9백76억 원), 순이익은 1억 7천9백90만 달러(한화 약 2천억원)를 기록했다고 7일 발표했다.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대비 4억 8천80만 달러(한화 약 5천 404억 원), 1억 5천4백80만 달러(한화 약 1천 731억 원) 증가한 수치다.
테이크투의 이번 실적은 지난해 10월 출시한 레드데드리뎀션2의 판매 호조가 이끌었다.
레드데드리뎀션2는 출시 8일만에 1천 5백만 개 이상 판매됐으며, 글로벌 누적판매량은 2천 3백만 개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 테이크투, 美 보안업체와 법정공방 예고2019.02.07
- 락스타게임즈, ‘레드데드 리뎀션2’ 실제 의상 출시2019.02.07
- 락스타게임즈, ‘레드데드온라인’ 베타테스트 27일 시작2019.02.07
- 서부 개척시대를 그대로 옮긴 ‘레드데드리뎀션2’ 해봤더니2019.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