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3일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이하 PS플러스) 이용자 수가 지난해에 3천6백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PS플러스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플레이스테이션 온라인 멀티플레이와 무료 게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구독 서비스다.
2017년 12월 31일 기준 PS플러스 이용자 수는 3천1백만 명 수준이었다.
한편 소니는 PS플러스에서 2월부터 플레이스테이션3와 플레이스테이션 비타용 무료 게임 제공을 중단하고, 3월부터는 클라우드 저장 서비스 용량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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