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의 계열사인 티알엔은 자사 데이터홈쇼핑 채널인 쇼핑엔티에서 프리미엄 운동기구 '원바이크'를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원바이크'는 티알엔과 25년 동안 운동기구를 제작해 온 은성헬스빌이 공동으로 기획해 탄생했다.
좌식싸이클은 운동시 일반싸이클에 비해 무릎, 허리 등 관절에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지만 공간제약이 커서 일반가정에서는 이용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원바이크'는 접이식 기능을 추가해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국내에서 생산해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A/S가 필요한 경우에는 은성헬스빌의 직원이 직접 가정에 방문하므로 사후관리가 편리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원바이크'는 2월 6일부터 쇼핑엔티의 방송과 모바일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티알엔 관계자는 "'원바이크'는 25년 전통의 헬스 운동기구 명가인 은성헬스빌이 가진 노하우와 티알엔의 상품기획력이 집약된 제품으로, 중소기업과 상생하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쇼핑엔티는 잠재력을 가진 중소기업들과 함께 상품을 기획 및 론칭해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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