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탈리온(TALION)’의 러시아 지역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탈리온은 지난해 하반기 동남아와 일본 등에 선출시돼 일부 성과를 얻었다. 일본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매출 7위에 오르기도 했다.
게임빌은 러시아 지역의 특성을 고려, 현지화 작업을 완료하고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해 현지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번 사전 예약 프로모션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골드, 루비, 각종 무기 등 게임 내 재화도 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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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과 유티플러스가 손잡고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 ‘탈리온’은 RvR에 특화된 대형 모바일 MMORPG로 우수한 그래픽과 더불어 360도 시점 조절이 자유로운 Full 3D 뷰, 독창적이고 디테일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등 하이 퀄리티 게임성이 특징이다.
또한 이용자간 경쟁 구도가 뚜렷한 대규모 RvR 20대20 점령전을 비롯해 1대1 데스매치, 5대5 팀전투 등 다양한 PvP콘텐츠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