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프로팀 및 선수 지원 정책을 25일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펍지주식회사는 수익 배분, 이벤트 후원 등 다각화된 지원으로 프로팀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도모하고 리그 진입 장벽을 낮춰 역동적인 e이스포츠 경험을 제공한다.
펍지주식회사는 펍지 공식 파트너 주최 세계 정상급 대회에 참가하는 프로팀을 재정적으로 지원한다. 이 대회에는 지역 리그에서 선발된최정상급 팀이 초청되며, 대회 참가 팀은 대회별 인게임(in-game) 아이템의 판매 수익 중 25%를 받는다.
또한 이 회사는 각 파트너가 후원하는 상금과 동일한 금액을 추가 후원해 펍지 e스포츠에 대한 강력한 인센티브와 보상을 제공한다.
세계 최정상급 선수가 모여 펍지 e스포츠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이하 PGC)에서는 PGC 인게임 아이템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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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C 인게임 아이템은 팀브랜드를 활용할 계획이며, 팀브랜드 아이템의 경우 수익의 25%를 각 팀에게 제공한다.
펍지주식회사 권정현의 CMO는 “펍지 프로팀과 선수는 펍지 e스포츠의 주인공이자 핵심이다. 따라서 각 팀이 브랜드를 구축하고 강력한 e이스포츠 경험을 팬들에게 제공하도록 지원하는 일은 우리에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배틀그라운드에 대한 두터운 팬층을 만드는 것은 물론 펍지 e스포츠 팀과 선수가 적절한 보상을 받도록 지속 가능한 e스포츠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