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의 길드 대전 콘텐츠 ‘기사단 전쟁’ 추가를 앞두고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신규 콘텐츠 ‘기사단 전쟁’은 길드간 실시간 대전이 펼쳐지는 콘텐츠로 상대 기사단의 성채를 먼저 파괴하면 승리하는 방식이다. 기사단 전쟁에는 최소 20명의 인원이 있는 기사단만 참여가 가능하며 최대 참가 가능 인원은 25명이다.
기사단 전쟁에서 승리한 기사단은 가치가 높은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승패와 관계없이 참여만 해도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신규 월광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신비의 책갈피’가 보상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많은 이용자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사전예약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에픽세븐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의 ‘좋아요’ 횟수와 ‘공유하기’ 횟수가 일정 수치에 도달하면 골드와 성약의 책갈피를 모든 이용자들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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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는 일주일 동안 4~5성 영웅 소환권을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출석 체크 이벤트도 진행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사업부 이상훈 실장은 “에픽세븐에 최초로 다수의 이용자가 실시간 대전을 펼칠 수 있는 콘텐츠가 도입된다. 기존의 대전 콘텐츠와 전혀 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사전예약에 참여만 해도 유용한 아이템을 받으실 수 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