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이하 NBP)은 기업정보시스템 서비스 '워크플레이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 15일 서울 역삼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에서 워크플레이스 사용자 교육을 진행했다.
워크플레이스는 NBP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한 기업정보시스템이다.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인사, 회계, 비용, 워크플로우 등을 관리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워크플레이스의 기존 사용자와 트라이얼(Trial) 이용자를 대상으로 열렸다. 사용자 편의성을 위해 개선될 사용자 이용 환경(UI), 증빙 없이 법인카드를 손쉽게 정산할 수 있는 익스프레스 기능 등이 소개됐으며, 정산 및 회계 기능을 직접 실습해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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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끝난 후에는 교육장 내에 별도 Q&A부스를 마련하여, 기업별로 평소 궁금했던 워크플레이스 관련 내용들을 심도 있게 물어보고 답변 받을 수 있는 시간도 진행됐다.
워크플레이스 프로덕트 매니저를 맡고 있는 권오형 NBP 부장은 "올해는 워크플레이스 교육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며 "교육을 통해 회사에서 WORKPLACE 기능들을 보다 잘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