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I-C600N 출시

주변 상황에 맞춰 노이즈 캔슬링 강도 자동 조절

홈&모바일입력 :2019/01/17 10:38

소니코리아가 디지털 AI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탑재한 무선 넥밴드 이어폰 WI-C600N을 출시했다.

소니코리아가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탑재한 무선 넥밴드 이어폰 WI-C600N을 출시했다. (사진=소니코리아)

이 제품은 주변 상황에 따라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디지털 AI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했다. 이어폰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외부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주변 소리 모드도 지원한다.

소형 6mm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적용했고 손실압축 음원의 손상된 고음 영역을 복구하는 DSEE 기능도 탑재했다.

지원 블루투스 코덱은 SBC, AAC, aptX이며 전용 앱인 소니 헤드폰 커넥트를 이용해 취향에 맞는 음장을 설정 가능하다.

무게는 34g이며 실리콘 소재로 제작됐다. 이어폰 유닛에 자석을 내장한 마그네틱 고정 구조로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붙여서 보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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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충전시 연속으로 최대 6시간 30분 재생 가능하며 15분 급속 충전으로 최대 한 시간 쓸 수 있다. NFC를 통한 페어링, AI 음성 비서 호출 기능도 갖췄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블루 3종류이며 가격은 19만 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