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가 설 연휴 기간 출발하는 여행상품을 특가 판매하는 ‘황금 설연휴, 같이 떠날까’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 연휴는 이틀 연차(2월 7일, 8일)를 내면 최장 9일까지 쉴 수 있어 장거리 여행을 다녀오기도 좋고, 차례를 지낸 후 짧게 가까운 해외여행지나 국내여행을 즐기기도 좋다. 이에 인터파크투어가 다양한 설연휴 국내외 여행상품을 준비했다.
우선 근거리 상품으로는 국민 여행지로 각광받는 베트남태국을 비롯해 겨울 온천을 즐기기 좋은 일본, 미식의 나라 홍콩, 가족여행지 사이판 등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하노이+하롱베이+옌뜨 5일(49만9000원~) ▲방콕/파타야 4/5일(59만9000원~) ▲큐슈 3박4일(69만9000원~) 등이 있다.
장거리는 겨울철에도 선선한 날씨를 자랑하는 스페인포르투갈, 따듯한 기후인 호주뉴질랜드등을 추천한다. ▲이탈리아 8일(149만원~) ▲스페인+포르투갈(149만원~) ▲시드니 6일(225만원~)을 비롯한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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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국내는 제주도 여행상품을 준비, 패키지자유여행 상품부터 숙박버스투어관광지/유람선뷔페/스파 등 이용권까지 다채롭다. ▲왕복 항공권+제주금호리조트+렌터카 3일(17만7800원~) ▲베스트웨스턴 제주호텔(8만원~) ▲잠수보트 이용권(3만5000원~) 등이 대표적이다.
인터파크 세일즈프로모션팀 이수현 담당자는 “지난해 긴 연휴가 상대적으로 적었기 때문에 올 첫 황금연휴인 설을 맞아 여행을 떠나려는 수요가 많을 것”이라며 “다양한 국내외 여행상품을 부담없는 가격대로 준비했으니 아직 여행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인터파크투어를 이용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