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커스네트웍스코리아(한국지사장 이용길)는 8일 T811-CM 시리즈와 E510 아웃도어 액세스 포인트(APs)가 와이파이 얼라이언스로부터 ‘와이파이 CERTIFIED Vantage 릴리즈2’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와이파이 CERTIFIED Vantage2 인증은 공항, 경기장, 사무실, 캠퍼스, 소매점, 서비스제공업체 등이 관리하는 주거지역 네트워크에서 최상의 와이파이 연결을 제공하는 기기에 주어진다.
고밀도 환경에서 와이파이 스펙트럼과 기타 네트워크 리소스의 효율적 사용과 최적의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인증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밀집된 실내외 환경에서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는 와이파이 연결을 제공하는 루커스의 강점이 인정받은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관련기사
- 루커스, 802.11ax 기반 와이파이 솔루션 출시2019.01.09
- 루커스, '구글 스테이션'에 와이파이 기술 제공2019.01.09
- 루커스네트웍스, 메이머스트와 한국 총판 계약2019.01.09
- 루커스, 보안성 갖춘 IoT 액세스네트워크 제품군 출시예고2019.01.09
루커스의 와이파이 네트워크는 이미 연결된 이용자의 연결성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추가 고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모든 사용자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루커스의 무선제품 부문 부회장 그레그 비치는 “루커스 네트웍스의 실외 AP가 최초로 이 인증을 받게 된 것은 영광”이라면서 “이번 인증은 와이파이 업계에서 루커스의 리더십과 혁신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